구로구, “구민의 눈으로 공약 점검” 주민배심원단 최종 심의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민선9기 공약의 내실 있는 추진과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운영한 ‘민선9기 공약이행계획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심의를 9월 2일 진행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관내 만 18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인구비례를 반영한 1차 ARS 조사와 2차 전화면접을 거쳐 총 28명이 최종 선발됐다.

구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약이행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했다.

최종 선발된 주민배심원은 주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계획을 검토하고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과 권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배심원단은 지난 14일과 21일 열린 1·2차 회의에서 주민배심원제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연령과 성별 등을 고려해 4개 분임을 구성했다.

이어 공약이행계획에 대한 분임별 심의와 소관부서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9월2일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로 공약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최종 토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배심원들은 주민의 입장에서 공약 실천계획을 평가하고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주민배심원단이 제출한 종합 결과보고서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제안된 의견과 권고사항을 적극 검토해 민선 9기 공약이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배심원단의 다양한 의견을 공약 이행 과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공약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