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8월 24일부터 경로당 이용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을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마을 건강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8월부터 11월까지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탄력밴드, 고리형 탄력밴드, 루스트레칭, 운동용 공 등을 활용한 준비운동과 근력운동, 균형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가정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올바른 운동법 습득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참여자의 출석률과 만족도, 체성분, 근력, 신체기능 등을 평가해 향후 건강증진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공간으로 활용되고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층 건강관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쉽게 운동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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