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PEDIEN] 의정부시는 2026년 개학기를 맞아 9월 23일까지 4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최근 강풍과 호우 등으로 노후 간판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학교 주변에 유해·선정적 광고물과 불법 현수막이 설치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정비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학생 통행이 잦은 인접 구역까지 포함된다.

점검 대상은 벽면·지주·옥상·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과 현수막·벽보·입간판 등 유동광고물이다.

설치 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간판이나 연결 부위가 취약한 노후·대형 간판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은 무엇보다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돼야 할 공간”이라며 “개학기 집중 정비를 통해 통학로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