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녀가 이용하는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센터가 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단 및 위생관리 지원과 교육 등 전반적인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학부모 약 50명이 참여했다.
신청 시설에서 센터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와 식품 알레르기 예방 교육을 진행한 뒤 센터 담당 영양사의 조리실 순회방문지도와 위생적인 배식 과정, 조리원 대상 방문교육 등을 학부모가 직접 참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센터 영양사가 조리실을 순회하며 조도와 조리식품의 온도, 염도 등을 측정하고 보존식을 확인하는 등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실제 배식 과정에 참여해 위생적인 배식 절차가 지켜지는지 확인하며 어린이 급식의 안전관리 과정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 알레르기 예방 교육에서는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과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해 가정에서도 어린이의 안전한 식생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용하는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이 급식소와 센터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관리·지원 활동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부모가 급식 현장을 직접 참관하면서 어린이 급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과정과 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지원과 교육 등을 실시하며 전 생애주기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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