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는 8월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기업 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의 첫 교육인 ‘생성형 AI 활용법’ 기본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주최하고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다.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해 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현장 수요에 맞춰 제공하는 2026년 신규 지원사업이다.
전문 강사가 개별 기업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방문형’과 기업의 공통 수요가 높은 실무과정을 별도 교육장에서 운영하는 ‘거점교육형’ 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날 교육은 거점교육형의 첫 과정으로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부터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엑셀 활용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 내용은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 원칙과 GPT·거대언어모델의 기본 개념 △검색 기반 AI를 활용한 정보 신뢰도 향상과 유형별 문서 작성 △AI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슬라이드 제작 △엑셀 함수 추천과 텍스트 추출·날짜 처리 등 실무 수식 활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기본과정을 시작으로 기업 수요와 직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9월 7일 의정부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한 ‘생성형 AI 활용법’심화과정을 운영하고 21일에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AI 활용 유튜브 해외 마케팅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관내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 밀집지역을 거점으로 실무교육을 이어간다.
기업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생산 현장 및 사무직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3정 5S 교육’, ‘성과코칭 리더십’등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를 현장에 파견해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11월까지 기업방문형과 거점교육형 과정을 이어가며 참여기업을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교육 현장에서 나온 의견도 향후 과정 구성에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마다 필요한 직무역량과 교육 여건이 다른 만큼 일률적인 방식보다는 현장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재직자의 역량 강화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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