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9월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 행사 풍성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책 읽는 9월, 도서관 내 곁에’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도서관별 특성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용자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행사 기간 연체도서를 반납하고 미니서약서를 작성하면 대출정지를 즉시 해제하는 ‘연체 탈출, 다시 시작’과 1인당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책 읽는 기쁨도 두 배’를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발간된 어린이·일반 잡지를 1인당 최대 3권까지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 과월호 잡지, 새로운 주인을 찾습니다’ 와 만년필로 마음에 드는 글귀를 직접 옮겨 쓰는 ‘사각사각, 만년필 필사 코너’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다시 읽고 싶은 책과 그 이유를 공유하는 ‘두 번 읽은 책’ 추천 게시판과 도서관 이용·행사 참여 후기를 공유하는 ‘독서의 달, 리얼 후기’등 주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도 열린다.

9월 5일에는 상남도서관과 기린도서관에서 그림책 작가 진수경이, 9월 6일에는 신남도서관과 원통도서관에서 김유 작가가 독자들과 만나 작품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별 운영 기간과 장소,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성 인제군 문화교육과장은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도서관을 일상적으로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