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은 “낙화암 일대 문화유산 보존 방안과 연계한 동강보도교 사업 추진”을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최초 구성하고 9월1일 오후 2시시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금강정, 민충사 이번 공론화위원회는 지역 주민 대표를 비롯한 문화유산 및 갈등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10명 이내 위원이 구성된다.

위원회는 당일 위촉장 전달과 함께 위원 간 호선을 거쳐 위원을 선출하며 향후, 낙화암 일대 문화유산 보존 방안과 동강보도교 설치 사업의 추진을 위한 의제 선정, 최종 결정 사항에 대한 권고 마련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숙의적 합의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체류 인구 유입 기반의 인프라 관광산업 일환으로 추진된 봉래산명소화사업은 정상까지 연결되는 모노레일과 전망 및 돔 형태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인 동강보도교사업은 영월역 앞대한통운 부지에서 금강공원까지 연결되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55%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사업대상지 內 종점부 낙화암 일대 단종 역사 유적지 경관 훼손 논란으로 지역 향토 사학들과 시민단체의 원형 보존 의견이 있었으며 앞서 지난 6월 민선 9기 영월군수직인수위원회는 조선6대 임금 단종의 역사·문화 유적지인 낙화암 원형 보전 및 기술적 검토를 위해 동강보도교 설치 사업의 즉각 중단을 촉구한 바 있고 현재 사업은 중단된 상태이다.

영월군은 “낙화암 일대 보존 방안과 연계한 동강보도교 설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론화할 예정이며 주민 대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론화위원회가 지역의 현안을 둘러싼 논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 중점 과제·사안인 만큼 조속한 의사결정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