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고 왕릉 걷고 가을 느끼고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공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백제문화전당 고마홀에서 2026년 하반기 공연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관람에 이어 국립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함께 둘러보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가을 나들이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 상설 공연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은 백제의 역사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가변형 무대와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에 관객 참여형 구성을 더해 백제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를 모티브로 한 상상의 동물 ‘진묘수’ 와 무령왕의 ‘왕관’을 중심 소재로 삼았다.

관객은 고마홀에서 60분간의 모험을 감상한 뒤, 국립공주박물관의 석수를 만나고 무령왕릉에서는 무령왕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공연의 감동을 현장감 있게 확장할 수 있다.

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은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백제 역사 명소와 가까워 관람객이 공연 관람과 역사 문화 탐방을 하나의 동선으로 즐길 수 있다.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은 8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 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료 할인과 예매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을 찾은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공주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역사와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콘텐츠를 발굴해 백제문화전당을 공주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