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화합 노래자랑’ 성황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남서울웨딩 주차장에서 주민과 방문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주1동 주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영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원도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곳은 1967년부터 한우 숯불구이의 명맥을 이어온 영주의 대표 먹거리 명소인 ‘인생고깃길’인근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상권의 매력을 접하는 계기가 됐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참가자 11명의 노래 경연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한여름 저녁 원도심을 흥겨운 열기로 채웠다.

행사 중간에는 지역 상가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경품 추첨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인식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 상가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수진 영주1동장은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원도심에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문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봄 관사골 부용대 일원에서 벚꽃 음악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부용대, 벚꽃에 물들다’를 개최한 데 이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와 원도심 골목 탐방 등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