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돕는 92시간 양성과정의 교육생 20명 안팎을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26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정읍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지난 26일 시작됐으며 신청자는 거주지 관할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3차례에 걸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지정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기본 개념과 작물 재배 기술, 친환경 농사법, 원예 치유 등을 배운다.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법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힐 예정이다.
전체 92시간 가운데 80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 요건을 갖추게 된다.
인정되는 국가기술자격은 농화학과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자연생태복원 분야의 기능사 이상 자격이다.
시는 교육을 마친 도시농업관리사들이 학교 텃밭과 도시농업공원, 원예 치유 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농업 체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일자리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 도시 텃밭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농업이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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