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마을별 순회하며 예초기 등 농기계 집중수리 (울릉군 제공)



[PEDIEN] 울릉군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울릉 특산산채인 부지갱이대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전담팀을 편성해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가을철 수리 수요가 가장 많은 예초기를 집중적으로 점검 수리하기 위해 마련 됬다.

3주간의 기간동안 남양1리 마을광장을 비롯한 관내 7개 지역을 순회하며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울릉군 농기계 기동수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현장을 찾는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초기 점화플러그, 오일 등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또한 수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농업용 모노레일 전농가 순회 점검을 마쳤으며 평소에도 관리기, 동력운반차, 예초기, 분무기 등 필수 농기계의 상시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는 김지호 농기계교관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 편의증진을 위해 마을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 함으로써, 적기 농작업을 돕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