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인천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6일, 인천관광공사 및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손잡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일 출범한 인천 제물포구를 계기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제물포 일대는 개항장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역사적 가치가 풍부한 원도심을 품고 있다. 3개 기관은 이곳의 관광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내용은 다각적이다.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은 물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지역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관광포럼 등을 개최하여 지역 관계자 간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은 “개항장 문화지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매력적인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 관광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제물포 일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