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난독증과 경계선지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학생 지원 전략 및 진로 지도 방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경인교육대학교의 신재현 교수와 이희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지식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원들의 높은 참여 열기가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더 많은 교원이 이번 연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차 연수를 비대면 방식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연수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지원 역량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들에 대한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효과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