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통합사례관리협의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2일,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개개인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계획을 세우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지자체,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상 학생과 가정의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여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전문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복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