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다양성 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에서 빔 벤더스 감독의 작품 '안젤름'을 무료로 상영한다.
'별별씨네마'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넷째 주 화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이번 7월 상영작인 '안젤름'은 독일의 유명 예술가 안젤름 키퍼의 삶과 작업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빔 벤더스 감독은 2년여간 안젤름 키퍼의 예술 여정을 밀착 취재했다. 영화는 키퍼의 고향 독일부터 현재 거주 중인 프랑스까지, 50년에 걸친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주요 장소들을 생애 흐름과 함께 엮어낸다.
단순 상영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화 관람 후에는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이어져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도서관은 '별쿠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8개 도장을 모으면 영화 관람권 1매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별별씨네마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성 영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젤름 키퍼의 일생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 신청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이나 디지털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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