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공모에서 ‘상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상동면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2013년 폐교 이후 방치된 구 상동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체육·복지 시설인 ‘건강활력보듬센터’ 와 ‘상동마루 뜨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공동체를 육성해 배후 마을에 복지 서비스를 전달하고 연계 사업으로 행정시설인 ‘상동면행정복지센터’를 이전·신축한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위원회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담 부서인 지역개발과와 중간지원조직인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가 협력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상동면 일원의 행정·체육·복지 서비스 기능이 확충되어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25년 6월 선정된 ‘하남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재 하남읍 사업은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