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상반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운영한 야외 버스킹 프로그램 ‘여강 버스킹’ 이 3개월간의 공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감성 공연은 출렁다리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하며 여주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매주 토·일 출렁다리 광장에서 펼쳐진 감성 공연 ‘여강 버스킹’은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3주간 매주 토·일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총 59팀이 참여해 총 24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기간 동안 총 4만4435명이 관람했다.

공연 장르는 어쿠스틱·포크·재즈·인디팝·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공연은 남한강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이루어져 방문객들로부터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커플,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공연과 마켓을 동시에 즐기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시너지로 출렁다리 방문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한일 국제 교류 버스킹으로 글로벌 문화 무대 마련 특히 이번 ‘여강 버스킹’에서는 한일 국제 교류 버스킹 무대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양국의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협연을 선보였고 출렁다리 광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경을 넘은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국제 교류 무대는 ‘여강 버스킹’ 이 지역 문화행사를 넘어 국제적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으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하반기 운영 계획 및 향후 방향 재단은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여강 버스킹’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참여 장르 다양화, 야간 공연 확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와 현장 몰입감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강 버스킹이 여주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렁다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감동적인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