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식당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2분기 사업추진 실적 및 현황 보고 △3분기 특화사업 세부 추진방안 △자살예방 활동가 지정 △기타 지역복지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뎌진 칼을 갈아 주민들의 조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을 3분기 특화사업으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중 1명을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된 위원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정서적 지지를 위한 상담 및 말벗 활동, 자살예방 홍보 등 이웃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문호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발굴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웅양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선길 공공위원장은 “언제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자살예방 활동과 특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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