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유공납세자에게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12명과 법인 17개 업체를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세무조사 3년간 유예 △NH 농협은행 음성군 지부 금융 우대 혜택 △음성군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면제 △음성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람료 50% 현장 할인 △협약 병원 의료비 우대 혜택 △군 홈페이지 사진 및 명단 게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음성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중 납세규모, 세목 수, 납부실적, 기여도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각 읍면장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음성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25년까지 개인 175명, 법인 180개 업체를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조병옥 군수는 “유공 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부로 지방세 징수액이 2011년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5년에는 2938억원으로 군정 사상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