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봉사 및 물품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봉사와 지역 주민이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는 물품나눔 행사를 동시에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성여자고등학교 헌혈홍보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한편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하는 물품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김옥이 주민자치위원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며 이번 행사에 함께한 예성여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행사는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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