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 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야외활동 증가로 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원산지 표시 대상인 전통시장,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등 226개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6종과 뱀장어, 미꾸라지, 명태, 오징어 등 수산물 20종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혼동 표시 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 또는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남인 시 축산과장은 “이번 원산지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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