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 수요클럽 진행 모습



[PEDIEN]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중강좌 “2026 경기도미술관 수요클럽”을 운영한다.

“수요클럽”은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이 미술관 전시와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과 언어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련된 대중 대상 강연이다. 올해 수요클럽은 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중 일부 강좌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미술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참여자도 현대미술을 어렵거나 낯선 대상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 전시와 작품을 자신의 경험과 감각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총 5강으로 진행된다. 1강에서는 미술관 전시와 작품을 이해하는 기본 관점을 살펴보고 2강에서는 모더니즘과 동시대미술로의 전환을 다룬다. 3강에서는 이미지와 비평의 언어를 중심으로 동시대미술을 읽는 방법을 살펴보며 4강에서는 미술 작품을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는 감상과 소통의 방식을 다룬다. 마지막 5강에서는 생태미술을 중심으로 예술과 생태적 사유, 그리고 접속의 미학을 함께 생각해 본다.

강좌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만 15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수요클럽은 현대미술을 보다 가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중강좌”며 “이번 강좌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이 작품과 전시를 자신의 언어로 바라보고 동시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