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 평화 합창 프로젝트 참여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6월 27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대규모 평화 합창 프로젝트 ‘We Sing for Pax in Terra'에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합창단, 시민합창단, 직장인합창단 등 약 5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창 플래시몹으로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Pax in Terra'는 라틴어로 ‘지상에 평화를’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Heal the World', ’We are the World'를 함께 부르며 사랑과 나눔, 연대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합창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인들과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었으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예고없이 시작된 500인의 합창에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박수를 보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이혜련 지휘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솔리스트로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린 단원들은 지휘자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평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인의 사회적 역할과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합창 공연을 넘어 세대와 지역, 직업을 초월한 사람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평화를 노래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혜련 단장은 “평화를 노래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우리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해 전국의 합창인들과 한 목소리로 평화를 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