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기울임’, 구월4동 취약가구에 후원금 전달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봉사단체 ‘기울임’ 으로부터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질병이나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6가구에 각 15~20만원씩 지원됐다.

이 중 3가구는 자폐 장애아 자녀를 둔 가정과 질병이 있는 고령 가구로 지난해부터 후원을 이어온 대상이며 나머지 3가구는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을 겪는 한부모 다문화가정으로 올해 추가로 발굴해 봉사단체와 함께 생활실태를 확인한 뒤 지원을 결정했다.

전달식에서 배용환 회장은 가정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추가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

배 회장은“이번 후원 대상은 특히 아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많아 더욱 안타깝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관에서 모두 충족하기 어려운 복지 수요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봉사단체 기울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후원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울임은 2019년 창단 이후 겨울철 김장김치 후원, 취약계층 보증금 및 병원비 지원,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