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2026년 여름철을 맞아 추진한 아랫골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조성된 물놀이장을 포함한 관내 9개소의 물놀이장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아랫골공원 물놀이장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8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으며 그동안 물놀이장 소외지역으로 꼽혀온 부곡동에 처음으로 어린이 물놀이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아랫골공원 물놀이장은 인근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로켓 모형의 놀이시설 모델이 선정되는 등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됐으며 아이들의 연령을 고려한 다채로운 물놀이시설은 물론 가족 친화형 화장실, 그늘과 쉼터 등의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물놀이 공간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관내 물놀이장 놀이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하늘빛공원 물놀이장 △여울공원 바닥분수 △가막들공원 물놀이장 △물빛공원 물놀이장 △갈미중앙공원 물놀이장 △내동공원 물놀이장 △아랫골공원 물놀이장 △왕송호수공원 바닥분수 이다.
해당 물놀이장과 별도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시설 정비를 마친 후 7월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물놀이와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이 제일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과 몽골 텐트를 마련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더욱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이번 여름철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휴식과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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