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를 기업과 바이어 중심의 K-뷰티 비즈니스 행사로 운영하기 위해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유치 등 행사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 개최 규모는 기업 240개사·340개 부스, 국내외 바이어 500명, 관람객 1만7000명이다.

6월 기준 참가신청은 200개사·282개 부스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개사·242개 부스보다 기업 수는 19%, 부스 수는 16% 증가했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산업 분야별 집적화한 전시 구성 올해 엑스포는 관람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참가기업의 수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담·참여형 전시공간으로 구성한다.

전시장에는 △원료·포장·용기 △화장품 △헤어·에스테틱 △스마트뷰티·디바이스 등 화장품·뷰티산업 분야별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수출상담회장은 전시장 중심부에 배치해 기업 전시와 바이어 상담, 세미나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매칭도 추진한다.

7월부터 8월까지 바이어와 참가기업의 제품·관심품목 정보를 매칭시스템에 등록하고 9월에는 기업과 바이어 간 사전 매칭을 진행한다.

최종 상담 일정은 10월 16일까지 확정해 참가기업과 바이어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해외·국내 초청 바이어 200명과 현장 바이어 300명 등 총 500명의 바이어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분야의 공동관 유치 및 전시존 구성 시험·인증기관과 대학,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7개 공동관을 구성해 화장품·뷰티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공동관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클린화장품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스타트업존 △충북테크노파크 향기존 △청주대학교 K-뷰티테크존 △건양대학교 해양바이오·머드존 △서원대학교 창업도약패키지 공동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치동행존 등이 참여한다.

현재 7개 공동관에는 총 59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태남메디코스, 사임당화장품, 에이치피앤씨 등 중견·강소기업이 참가를 신청했다.

‘초기기업 성장프로그램’ 으로 엑스포와 기업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 화장품·뷰티 분야 초기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초기기업 성장 프로그램’도 올해 처음 도입한다.

엑스포 기간 중 기업 피칭과 투자자 네트워킹, 1대1 투자·판로 상담,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해 초기기업이 투자자와 유통 관계자를 만나 사업모델과 제품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추진 일반 관람객 유치를 위한 사전 홍보도 추진한다.

도는 청주시 상당구에 조성된 뷰티트래블라운지 ‘C-스퀘어’ 와 연계해 충북 K-뷰티 제품 전시와 뷰티클래스,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세종권을 중심으로 옥외광고와 대중교통 홍보도 추진해 충청권 방문객에게 엑스포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알릴 방침이다.

C-스퀘어 위치 면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21, 별관 101.45㎡ 조성목적: 청주 특화 뷰티트래블라운지 조성 공간활용: K-뷰티 상품전, 뷰티체험존 K-뷰티의 미래를 여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나손사이언스 박래리종 대표는 “이번 엑스포에서 새 화장품을 런칭할 계획”이라며 “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우성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K-뷰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송이 글로벌 뷰티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기업에는 판로 및 수출 확대를,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양질의 화장품 구매의 장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