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6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친 ‘찾아가는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원거리 근무지나 근로자 인원이 많은 곳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업무위험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가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한편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실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남구보건소와 협력해 전 대상 부서에 기본 심폐소생술을 공통으로 편성했다.
예초 작업이 수반되는 부서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했으며 부서별 업무 유형에 맞춘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법정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 26일 남구보건소에서 녹지과를 대상으로 교육한 데 이어 29일에는 북구청에서 공원과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1·2회차 교육이 완료된 가운데 교육에 참여한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중 나머지 회차 교육을 모두 완료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안전의식 함양에서 시작된다”며 “단순한 법정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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