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파크골프장 6개소에 하절기 휴식 시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파크골프가 장시간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인 데다 이용자의 대부분이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휴식 시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시간에는 시설 관리자가 이용객의 퇴장을 안내하고 휴게공간 점검과 잔디 관리 등 시설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민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빈번해지면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하절기 휴식 시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공단의 안전 관리 방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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