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취약계층 숲체험 교육 지원사업 복지관에 스며든 숲, 어르신 기억학교 3회기를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3회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 건강관리 교육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신체의 긴장을 풀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울림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천연염색의 유래와 과정,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염색 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전통 한지공예인 닥종이의 특징과 제작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자연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와 바구니를 직접 꾸미고 스카프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매듭법을 익히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숲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은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직접 꾸민 스카프와 바구니를 완성하니 뿌듯했다”며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건강관리와 명상,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구성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숲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복지관에 스며든 숲, 어르신 기억학교는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은 회기에서도 숲 체험과 전통문화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 치유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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