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지난 25일 성호장 재현 실시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호장은 실학의 거두 성호 이익 선생이 거주했던 가옥이다.
안산시는 성호박물관 인근 성호공원 내에 성호장을 재현 건립하고 별도의 교육관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문화·휴게·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성호장과 교육관의 공간 구성, 건물 간 배치, 경관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어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장윤정 경기도의원, 현옥순 안산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역사·문화 연구자, 이익 선생 후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옥 고증과 건립 예정지 위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장 재현을 통해 성호 이익 선생의 실학사상을 선양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성호 이익 선생의 삶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전시, 유물 수집, 교육, 학술사업, 시민 친화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호장 재현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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