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8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서관 올림픽 우리 둘이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 인문학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와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1회차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어지는 2회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2020년생부터 2021년생까지의 어린이와 그 보호자로 구성된 팀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순발력 기억 놀이, 쌓기의 달인, 짝과 함께 펜싱 등 그림책 속 이야기를 현실로 가져온 듯한 체험형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율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협동심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