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무료 골밀도 검사 대상자를 확대한다. 기존 국가유공자 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더해 6월 30일까지 국가유공자 유가족까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이번 확대는 뼈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마련됐다. 골밀도 검사는 저선량 방사선 스캔 방식으로 척추와 고관절 부위를 촬영해 뼈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필수적인 검사다.
특히 골절 위험이 있는 주요 부위를 정밀 분석할 수 있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건강 관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 병의원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보건소 영상의학실을 통해 검사 일자를 예약해야 한다. 검사 당일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가족은 국가유공자증, 유족증 등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는 뼈 건강 유지와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