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을 뿌리 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되찾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지난 4월 24일 영양 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손잡고 주민들에게 불법 행위 근절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추진됐다. 군은 단순히 단속 위주의 행정을 넘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하천구역을 정상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천과 계곡은 국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는 판단에서다. 특히 영양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많은 주민에게 불법근절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하천 이용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과의 합동 캠페인으로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군은 홍보 캠페인 이후 적발되는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상시 순찰과 현장 계도를 통해 하천구역의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하천구역 내 불법 행위 근절 및 주민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깨끗한 하천 유지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 모두의 실천으로 유지되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양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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