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5월부터 '2026년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 일명 '반값 여행'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차 사전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의 절반을 평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획기적인 계획이다.
이번 1차 사전 신청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여행 가능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여행 시작일 최소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지역사랑 모바일 상품권 앱 'CHAK'을 설치한 후 평창사랑 상품권을 구매, CHAK 가맹점에서 QR 코드로 결제하거나,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특히 평창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약 12%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여행 경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과 인접 시군을 제외한 다른 지역 거주 내국인 관광객이다. 개인은 물론 청년, 가족,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개인 최대 1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 가족 최대 50만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원까지다. 여행을 마친 후 7일 이내에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정산 신청을 해야 한다. 사전 신청 시 지정한 여행 기간 내에 결제한 내역만 인정된다.
정산 신청 시에는 평창군 지정 유료 관광지 1곳 방문 인증 사진, 개인 신용카드 영수증,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주유소, 카센터, 금은방, 보습학원, 유흥 시설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복재 평창군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많은 관광객이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평창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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