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PEDIEN] 홍천군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를 앞두고 박광용 부군수 주재로 10개 읍면장이 참석한 영상회의가 열려 지급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읍면 현장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민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회의가 마련됐다.

군은 읍면 실무 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수급 자격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인력 부족, 장비 설치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읍면별 선불카드 배분 현황, 현장 여건, 인력 배치 상황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홍천군의 넓은 면적과 고령 인구 비율을 고려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청 초기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안내가 군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강조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 창구의 시스템 과부하 대책도 논의됐다.

박광용 부군수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제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읍면 현장에서 단 한 명의 군민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주문했다.

한편, 홍천군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 50만원이 지급된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20만원을 지원하며,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