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담은 ‘동대문구 복지서비스 통합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구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쉽게 찾도록 돕기 위해서다. 책자는 총 234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정보 검색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복지 사업을 상세히 소개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중장년 고립 가구를 위한 특화 사업이 눈에 띈다. 지역 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인 ‘온결, 손결’을 통해 고립 위기에 놓인 중장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년 고립 가구 지원 사업 ‘괜찮은 사이’를 통해 일상생활 코칭, 이웃 관계 형성, 사회 참여 활동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한다.
의료 및 건강 돌봄 분야의 전문적인 서비스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돌봄네트워크팀’의 활동과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도 자세히 담았다.
아동, 청소년, 주거, 교육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보도 빠짐없이 실었다. ‘동대문교육복지센터’ 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거안심종합센터’ 등 유용한 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발간된 책자는 구청 민원실, 15개 동 주민센터, 주요 복지기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4월 말부터는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복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넘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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