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이 교육행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물품 대여 지원 사업'을 전 기관으로 확대하고, 운송과 인력 지원을 포함하는 통합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물품 대여 사업이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까지 포함한 모든 기관으로 확대된다. 이는 예산 절감은 물론, 물자 절약과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ESG 경영 가치를 교육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시도다.
특히 올해는 '운송·인력 일원화 용역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물품 상·하차 시 기관 내부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물품 배송과 수거 시 인력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신청 기관은 별도의 인력 동원 없이도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지원 물품은 선거용 기표대, 캐노피 천막, 에어바운스, 행사용 의자 등 총 13종으로, 현장 수요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됐다.
물품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대여일 15일 전부터 7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 대여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지원 대상이 전 기관으로 확대되고 인력 지원이 강화된 만큼, 더 많은 교육 가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