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우리은행과 손을 잡고 인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컨설팅과 신용보증, 대출 지원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기업은 신용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즉, 소상공인이 현장 맞춤형 경영 개선 지도와 금융 지원을 동시에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우리은행은 협약보증 지원을 위해 재단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대출 상환 방식은 일시 상환 또는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단, 최근 6개월 이내 보증 지원을 받았거나 보증 제한 업종, 보증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과 경영 지도를 잇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재단은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경영 개선 자금 지원 성장 유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앱’을 통해 가능하다. 협약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