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성남시와 의정부시 2곳을 선정, 총 59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교육과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200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성남시와 의정부시에는 각각 특색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남시는 삼평중학교 인근에 수영장,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갖춘 대규모 시설을 건립한다. 총 사업비는 585억원 규모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존수영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고산초등학교의 유휴 교사 2개 동을 활용해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1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실, 공유주방, 창작실 등을 갖춘 평생교육시설을 구축한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방과 후 활동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학생과 학교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문화·복지·체육 시설을 제공하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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