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도내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이틀간 '2026. 학교관리자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 '소통의 킥! 미디어''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 안팎의 미디어 소통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학교관리자의 미디어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 미디어 문화 트렌드를 이해하고 콘텐츠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에는 '요즘 세대, 요즘 미디어', 'SNS 입문 마스터', '나도 미디어 소통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청소년 미디어 문화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세대 이해를 돕는다. 'SNS 입문 마스터' 과정에서는 SNS 플랫폼 탐색 및 활용 방법을 익힌다.

또한 '나도 미디어 소통왕Ⅰ'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SNS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2일에는 '영화로 세상 읽기', '나도 미디어 소통왕', 미디어교육센터 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조용훈 청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는 '영화로 세상 읽기' 강의를 통해 미디어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도 미디어 소통왕Ⅱ'에서는 디지털 기반 시 창작 활동인 디카시 실습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의 미디어 소통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디어교육센터 시설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교 관리자를 비롯한 기성세대가 미디어로 활발히 소통하는 청소년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디어를 통해 세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행정실장 및 지방공무원 관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특강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미디어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