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봄철을 맞아 '2026년 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결정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미추홀구는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건강한 반려견이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미추홀구 내 21개 협약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호자는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총 2660두 분량의 백신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