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개최…24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열고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30여 명은 16일 오전 9시 30분, 교육연수원 '기억의 벽' 앞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희생자를 기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으로 시작하여 정은성 소프라노의 추모 공연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억의 벽'에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으로 이어진 공동체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를 '2026년 경남교육 안전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본청과 학교 현장에서는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여 학교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