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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인 만큼, 주말에도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산불 감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14일,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흑석동, 매노동, 평촌동 등 관내 산불 취약지 23개소를 방문하여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서구는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특히,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를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주말마다 550여 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입산자 산불 예방 계도 및 취약지역 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기후 이상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서구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구 관계자는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의 이번 조치는 주말을 맞아 산을 찾는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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