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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주목
세종시가 지난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5회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존 정책들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받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총 10팀은 관광·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경연을 펼쳤다. 시는 1차 심사점수와 2차 심사점수, 세종시티앱을 통한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창의성, 우수성, 효과성, 실현·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방문자 리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세종시 공원 활용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세모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모팀은 세종시에 필요한 정책 주제에 대한 참신한 접근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 2팀에는 △세종시 주요 축제의 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NOCHA팀, △도시데이터 센서 기반 세종시 도시환경 집중 모니터링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 이원빙봉팀이 선정됐다. 장려상 3팀에는 △이응버스, 미래 도시의 교통을 잇다를 주제로 발표한 SG66팀, △청소년 비율 1위 세종시, 상상 꿈터 입지조건 선정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한 세종아이들팀, △자연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세종시 관광지 분석 및 최적 관광코스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세종근데정조를곁들인팀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관부서와 적극 검토해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제 발굴의 장”이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 아이디어를 활용해 크린넷 운영 효율화 연구,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입지 분석,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입지 선정 등 실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
세종시, 3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시도평가 1위
세종시가 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4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에 각각 선정되며 3년 연속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평가·지역자율계정·지역지원계정 부문 등에서 총 31건의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오른 데 이어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옛 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은 옛 면사무소를 연동문화발전소로 탈바꿈시키고 지역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 만족도 제고 지역 이미지 개선, 지역 간 격차 해소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설 조성 과정부터 예술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들의 의식변화, 마을활력 증진 등 마을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 주차환경개선사업 △2021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지원사업 △2022년 도시형 교통모델사업 △2023년 금남면 용포로 공영주차장에 이어 지역자율계정 사업 부문에서 5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시도평가 부문에서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객관적·효율적인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한 공로로 지난 2020년에 이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시도평가 부문 3년 연속 1위, 5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전략도시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로 꼽힌 기관·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
"한글 세계화 거점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을"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에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중앙부처와 지방시대 지원 정책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 관련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중앙지방협력회의는 8회째를 맞아 지방시대 벤처펀드·4개 특구 지원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빈집·폐교 재산 정비활용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이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난 7월 시범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지게 됐다며 이를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세종시와 초·중·고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지역 인재에게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전체가 활성화하는 전략이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문화산업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세종을 한글문화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문체부의 문화도시로 예비 지정되어 있으며 올 연말 문화특구로 본 지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인 한글에 관한 교육·연구, 문화·예술, 관광·체험을 총망라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문화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세종에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하고 한국어·한글,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한 복합 공간이자 한글 세계화의 구심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마련해 새 이름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됐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학당이 세계 속 한글문화의 전초기지라면 문화특구 내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한글문화의 구심점이자 중심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글문화 세계화 선도 도시인 세종시의 계획에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품격과 매력이 넘치는 정원 속의 미래도시, 세종’을 전국에 알린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지방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진행한다. 시는 전시관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원 문화를 향유하는 풍요로운 세종시민의 삶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를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문화수도 완성에 기여하는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첨단산업 육성 '날개'
세종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전동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거점 3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정부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 2차 선정 지역을 발표했다. 시는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구 3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지정면적은 186만 360㎡, 총 투자규모는 1조 153억원에 달한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창업, 신·증설하는 기업에 세제감면, 규제특례 등을 함께 지원하는 제도로 현정부의 지방시대 핵심 정책이다. 앞서 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8월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기회발전특구 전담조직을 구성, 수차례 회의를 통해 특구 입지와 유치업종을 선정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펼치는 등 준비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에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3곳 중 기술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는 정보통신, 생명공학, 환경에너지, 정보보호, 양자 등을 주력업종으로 한다. 시는 이곳에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첨단기업의 창업·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첨단소재·부품 사업화지구로 선정된 스마트국가산업단지과 전동일반산업단지는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업종을 주력으로 기업을 유치한다. 특히 이곳은 인근 충남, 충북, 대전과 연계한 제조·사업화 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앞서 선도기업 총 10개 사로부터 7,09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내년부터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는 ㈜켐트로닉스·신신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5개 사, 기술혁신지구는 ㈜한국정보기술단·엘리스그룹·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개 사를 유치한 상태다. 시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협약기업의 투자에 이어 신규 지방이전 투자가 촉진되고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고급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지난 7월 시범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세종의 첨단산업 육성의 밑거름으로 스마트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잔여 면적에 대한 기업투자 확보 등 2차 계획도 철저히 준비해 기회발전특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연계해 시-초·중·고·대학-기업 간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등 지역중심의 발전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세종시, 이·통장 직무역량 높이기 워크숍 개최
세종시가 6일 강원도 일원에서 ‘2024년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직무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24개 읍면동 이·통장 450여명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견학하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된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세종시 이통장의 사회적 역할과 감성소통’을 주제로 교육을 한 뒤 화합행사를 통해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는데, 이·통장 여러분들의 지혜와 연대가 이를 극복하는 데 큰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이·통장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 들어요 '온가족 사랑의 날'
세종시가족센터가 지난 5일 아름동 행복누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온가족 사랑의 날’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온가족수다방 다정다감’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제작·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2021년부터 세종FM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송출하고 있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에 담아 소개했다. 먼저 1부에서는 ‘당신의 삶을 한편의 시처럼’을 주제로 최민호 시장과 오충 시인이 함께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최근 불가리아에서 번역·출간된 최 시장의 ‘어른이 되었어도 너는 내 딸이니까’ 동화책 독후감과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2부 ‘재미있는 동시의 세계’에서는 시 낭송 참여를 희망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창작 동시 낭송 등이 진행됐다. 또 버블쇼, 풍선아트를 통한 가족사랑 공연과 음악밴드 ‘원스’, 국악공연팀 ‘가연’ 이 신청곡을 불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했다.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제작·운영하는 공개방송을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가족과 공감·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다문화감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
해밀동도서관이 오는 30일까지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를 주제로 도서관 내 그림책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해밀동도서관에서 진행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 16명이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과 작품·작가 소개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마이 페이보릿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강릉의 시골소녀 작가 꿈꾸기 △고구마 별 △내 친구의 모든 점 등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만든 그림책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치유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공모사업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에 해밀동도서관이 선정되면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다. -
세종시,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 모색
세종시가 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강당에서 대전세종연구원·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세종 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학계, 시민들이 함께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응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환경·보건·안전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 통합물관리 실행방안’을 주제로 세션별 물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물관리 현안을 다뤘다. 먼저 환경을 주제로 박정수 한밭대학교 교수가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및 시의 이행과제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보건을 주제로 김성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수가 ‘하수정보와 유브이-엘이디를 이용한 유치원 원생들의 수족구 관리’를 소개했다. 송양호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전을 주제로 ‘물순환을 통한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 발표 후에는 각 세션별 주제에 대한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소방, 소방·피난시설 불법행위 단속 강화
세종소방본부가 이달부터 소방대상물에 대한 일제·불시 단속을 강화한다. 이는 최근 경기도 부천 숙박시설, 인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에서 소방·피난 시설 관리 소홀에 따른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율적인 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이뤄진다. 불시 단속 대상은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공동주택, 숙박,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이들 소방대상물에 대해 월별로 단속 대상을 선정해 불시에 불법행위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수신반 임의 차단 △동력제어반 차단 △소방펌프 고장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행위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부과 및 입건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철저한 단속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에 후원품 전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4일 민간 사회서비스기관 9개소에 순살치킨 1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협력과 자원배분을 위해 진행됐으며 후원품은 새롬에프에스에서 지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그 동안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새롬에프에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명희 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자원과 적극 연계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사랑의마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사랑의마을 △세종시립요양원 △세종우리요양원 △영명보육원 △세종빌 △다온꿈터 △행복꿈터 △세종시학대피해장애인쉼터 등 9개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에 배분했다. -
최민호 시장, 2024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성료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금남·장군면 시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2024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무리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24개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은 물론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공통 관심사는 이응패스, 버스노선 개편 등 교통관련 사항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사항이었다. 주민들은 이응패스 도입과 버스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해졌다는 의견과 함께 추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또 당초 2026년 4월로 예정됐던 국제세종정원도시박람회를 계획대로 추진하기 어려워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추진 방안을 질의했다. 이밖에 동지역에서는 △크린넷 운영 개선 △도로 신호체계 개선 △맨발길 조성 △하천·가로수 정비 등의 건의, 면지역에서는 △하천정비, △도로개설 △도시가스·하수시설 확충 △지역자원 개발 등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시는 건의된 사항 중 크린넷 운영 개선과 관련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기술 진단 용역을 내년에 착수할 예정이며 하천정비 등은 내년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버스노선 개선에 관한 사항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이응버스, 두루타를 활용해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개선방향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금남·장군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로환경 개선, 도시가스 공급,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난 안전조치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제안됐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문제와 관련 하자보수 기간 담당부서의 책임 있는 관리와 감독을 주문하고 앞으로 해당 면과 담당부서 사업소와 함께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담당부서에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당부하고 건의자에게 이른 시일 내 처리계획을 설명하도록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말씀 주신 하나하나 소중한 의견은 세종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제6회 수학탐구발표대회 본선 개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틀간 세종수학체험헨터에서 ‘나만의 언어로 펼치는 수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6회 수학탐구발표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수학 용어와 개념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 보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 학습 동기를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친 세종시 학생 총 58명이 2인 1팀으로 조를 이루어 이번 본선 대회에 참가하며 초등 12팀, 중등 17팀으로 총 29팀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수학적 용어와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탐구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미있고 조리 있게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초등 6팀, 중등 6팀, 총 12팀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그 결과를 오는 11월 13일에 각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수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이자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더 나아가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강신협, 겨울철 난방 취약층에 이불세트 전달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부강신협이 5일 부강면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부강신협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을 위해 이번 물품을 기탁했다. 부강신협은 매년 겨울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한다’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강면은 향후 대상자를 선정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김진성 부강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강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부강신협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민 참여 빛난 도담동 가을 축제
세종시 도담동이 지난달 열린 빛초롱 축제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도담동은 지난달 25∼26일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2024 도담동 빛초롱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도담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참석자들로부터 지역 주민의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공연과 전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호응을 얻었다. 도담동은 내년에 지역 공동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눔장터, 빛초롱 축제를 정례화하고 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문화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김상균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행사를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도담동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