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이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대규모 홍보 주간 행사를 시작했다.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마주해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를 핵심 메시지로 내걸고, 군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센터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안심버스는 평소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심리 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 안심버스는 10월 13일 석보면 답곡리 마을회관, 14일 청기면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대규모 현장 행사도 마련됐다. 10월 15일 열리는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는 정신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군민들이 쉽게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1층에서는 홍보 주간 동안 상시적으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군민 누구나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홍보 주간이 군민들이 마음 편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마주해요 — 영양군은(는) 전국 4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9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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