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클래식축제’ 10주년…가족 클래식 음악극 선보인다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늠내클래식축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늠내클래식축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차이콥스키의 명작 '호두까기 인형'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발레, 연기,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성악가와 연주자, 발레 무용수, 뮤지컬 배우들이 한데 모여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 예술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합창단까지 참여하여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한다.

다양한 예술 요소를 융합한 것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연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에 발레의 우아함, 연기의 생동감, 뮤지컬의 화려함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극의 총예술감독은 시흥시 음악협회 정현호 회장이 맡는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기악분과장 신주용이 오케스트라 지휘봉을 잡으며, 시흥시 무용협회 이승신 지부장과 박재근 교수가 안무를 책임진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력파 성악가, 무용수, 오케스트라 단원,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음악협회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에 발레, 성악, 합창, 연기를 더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에 포함된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