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소노벨에서 '제10회 충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 비영리기구 클라이밋 그룹과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동과 기업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 관계자, 중국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장, 크시슈토프 유즈비크 폴란드 우치공과대학 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제기구, 정부, 지방정부, 전문가, 기업, 도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자리할 이번 행사에서 충남도는 참석자들과 함께 국제 기후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모색할 계획이다.
콘퍼런스 기간 동안에는 도내 기후테크 기업 20곳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이 부스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가로등 제조 기술과 수전해 수소 활용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가 국제사회, 기업, 도민과 함께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제 기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 첫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탈석탄,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등 다양한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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