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년 ‘청년 활력 소득’ 4분기 신청자 모집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활력소득 지원사업'의 4분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2002년생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정책 홍보, 봉사활동, 지역 행사 참여,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4가지 분야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며, 나주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분기별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이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나주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나주시는 11월 중 신청자들의 자격 요건과 활동 실적을 면밀히 심사하여 4분기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활력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통합 이후 최초로 나주시가 시행한 '청년 활력소득' 사업은 지역사회 참여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지원하는 나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 1분기에는 409명, 2분기에는 314명, 3분기에는 281명의 2002년생 청년들이 거주 요건을 충족하고 지역 활동에 참여하여 활력 소득을 지급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 활력 소득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