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방축동 KD아람채 임차인 보호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해법 모색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방축동 KD아람채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반환과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관계기관과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1일 방축동 ‘아산KD아람채’단지 내 광장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임차인 보호와 임대보증금 반환 절차 안내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수진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아산시 관계자, 복기왕 국회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와 KD아람채 임차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D아람채는 271세대 규모의 민간건설임대주택으로 최근 사업 주체의 법정관리 등으로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반환과 향후 거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대보증금 반환 절차와 임차인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임차인을 위한 보증보험 개별 연장 관련 사항도 안내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KD아람채 관리사무소 내에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금 반환 및 보증 관련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임차인들은 현장상담소를 통해 개별 계약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절차와 준비사항 등을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임대보증금은 임차인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현재 상황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임차인 여러분께서 보증금 반환과 향후 거주와 관련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차인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보증금 반환과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KD아람채 임차인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임차인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