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는 오는 10월 9일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민간 주최 로봇·드론 경진대회인 ‘2026 G-PRC 남원 대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
‘G-PRC’는 로봇·드론·코딩 분야의 미래인재 발굴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이럭스가 주최하고드림에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 2지역 예선으로 열린다.
전북·전남 지역 초등학생 선수 30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관계자 등 800여명이 남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선수들은 스피드 드론과 코딩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남원 지역 학생 80여명도 선수로 참가한다.
특히 대회가 흥부제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선수와 가족 등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축제·관광 참여가 숙박·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현장에서는 흥부제와 남원 관광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드론교실’도 남원시가 운영한다.
대회장 주변에 체험 공간을 마련해 선수와 학부모, 시민 등이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유소년과 방문객에게 미래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흥부제 기간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남원을 찾아 지역 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기고 지역 학생들에게도 직접 경기에 참가하고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이 개최하는 다양한 드론스포츠 행사가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G-PRC 대회는 남원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오는 11월 말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국제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PR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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